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생활정보 입니다. 이번 7월부터 직장인과 대학생 등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사람에게 필수인 할인카드 혜택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 바로 알뜰 교통 플러스 카드 인데요, 작년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정책상' 도 받았고, 올해는 '세계대중교통협회에서 공로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추가로 올해 1분기에는 무려 65,656명이 신규가입했다고 합니다.
알뜰교통카드란 ?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통해 이동한 만큼 앱을 통해 최대 30%를 절감해준다고 합니다. 이동거리 최대 800M 까지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고 힙니다. 마일리지도 적립되고 카드 추가할인도 된다고 하니,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봅시다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전년도 대비 108% 증가했다고 하는데, 21년도 월평균 1.1만명에서 22년도 1분기 월평균 2.2만명이나 신규가입자가 늘업다고 합니다. 이용자가 증가한 이유로는 137개였던 시, 군, 구의 지역에서 21개를 늘려 158개의 시, 군, 구로 영역을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2.9%의 절감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할인내용
7월부터는 크게 달라지는 내용이 있는데 확인 후 더 많은 혜택을 누려봅시다 !
1. 적립횟수 증가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수가 월 44회에서 60회로 높아집니다. 횟수 증가로 인해 마일리지 적립금과 함꼐 교통비 혜택이 월 최대 15,000원에서 66,000원으로 높아집니다.
교통비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 |||
기본 마일리지 | 2천만원 미만 | 2천원~3천원 | 3천원 이상 |
일반층 | 250원 | 350원 | 450원 |
청년층 | 350원 | 500원 | 650원 |
저소득층 | 700원 | 900원 | 1,100원 |
2. 알뜰교통플러스카드 발급 카드사 확대
11개사 카드사에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6개의 카드사에서 11곳으로 늘어납니다. 기존 카드사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LOCA, 티머니, DGB 이었으며, 추가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BC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총 5곳 입니다.
알뜰교통카드 사용방법
알뜰교통카드는 지정된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뒤 알뜰교통카드 앱에 등록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떄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입하면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가 쌓이게됩니다. 한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적립된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는 만큼, 카드사별로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각 카드사의 할인혜택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가장 적합한 카드를 골라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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